덕수고 나세원,'1타점 적시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6.09 16: 53

9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제6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덕수고와 마산고의 결승전 경기, 8회초 1사 만루 덕수고 나세원이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덕수고는 지난 2004년(제58회 대회) 이후 9년 만의 황금사자기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덕수고는 지난 2008년(제62회 대회)에도 이 대회 결승에 올랐지만 광주일고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마산고는 지난 8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제6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결승에서 동성고를 3-1로 꺾고 황금사자기 첫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1942년 팀 역사상 처음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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