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윤민수, 딸욕심 내비쳤다.."하나 더 낳을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09 17: 16

가수 윤민수가 방송인 김성주의 막내딸에 푹 빠져 딸 욕심을 내비쳤다.
윤민수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의 막내딸의 귀여운 모습에 푹 빠져 “하나 더 낳을까”라며 은근한 딸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어디가’ 가족들은 캠핑 출발 전, 김성주의 집에 다 같이 모였다. 아들 후와 함께 김성주의 집을 찾은 윤민수는 김성주의 막내딸을 능숙한 솜씨로 품에 안으며 아빠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모자끈을 이용해 아이를 즐겁게 하는가 하면 안정되게 아이를 품에 안아 “분위기는 민수가 친아빠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이에 윤민수는 “하나를 더 낳아야 되나”라며 딸을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을 내비쳤으며 이에 김성주는 “이왕 낳는 거 빨리 낳는 게 낫다”며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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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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