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오른쪽 무릎 타박상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09 17: 19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이 오른쪽 무릎 타박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오재원은 9일 대구 삼성전에 5번 2루수로 선발 출장, 1회말 수비 때 배영섭의 파울 타구를 잡기 위해 쫓아가다 펜스에 오른쪽 무릎을 부딪혔다. 오재원은 최주환과 교체됐다.
구단 측은 "상태는 심각하지 않다. 상황에 따라 내일 구단 지정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