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은혁, 친누나 공개..여배우 뺨치는 미모 '우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09 17: 24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친누나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M.T 경비 마련을 위한 멤버들의 집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맨친' 멤버들은 은혁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은혁의 집에는 그의 친누나와 부모님이 함께 살고 있었다. 은혁의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불구하고 '맨친'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은혁의 가족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친누나. 은혁의 친누나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혼인 은혁의 친누나를 위해 '맨친' 멤버들은 가수 김범수와의 소개팅을 주선했고, 이에 그녀는 "얼굴 안보고 전화로만"이라고 답해 김범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은혁의 누나는 동생에 대해 "돈이 많은 동생"이라며 "집 사주고, 차 사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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