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양재진, 이상형은 박은영? “대화해보고 싶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09 17: 44

의사 양재진이 박은영 아나운서에 호감을 보였다.
양재진은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화가 잘 되는 여자가 좋다. 예쁘고 현명해야 일단 대화가 된다”고 말했다.
또 양재진은 박은영 아나운서에 호감을 보이며 “실제로 보니까 굉장히 예쁘다”며 대화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박은영 아나운서의 어머니를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이기찬, 박은영, 박경림, 권리세, 김영희, 조혜련, 양재진, 송서연, 아비가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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