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창단 후 처음으로 4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KIA 타이거즈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 입장권 1만2500매는 오후 6시 경 매진되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6일 목동 삼성전부터 이어진 4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다.
이어 관계자는 “4경기 연속 홈 경기 매진은 2008년 히어로즈 창단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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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