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임병옥,'우리가 우승했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6.09 18: 30

9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제6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덕수고가 마산고를 4-1로 꺾고 9년만에 황금사자기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덕수고는 지난 2004년(제58회 대회) 이후 9년 만의 황금사자기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덕수고 임병욱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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