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피스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최강희 호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6.09 19: 23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9일 오후 파주 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5일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한국은 3승 2무 1패(승점 11, 골득실 +6)을 기록하며 경기를 치르지 않은 우즈베키스탄(3승 2무 1패, 승점 11, 골득실 +2)을 2위로 밀어내고 조 선두에 복귀했지만 이란까지 티켓 싸움에 가담해 본선 진출이 쉽지만은 않다
미니게임에서 최강희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트피스 훈련을 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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