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JTBC '그녀의 신화' 주연..'외모-두뇌 출중 왕세자역'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10 09: 41

배우 김정훈이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에 주연으로 낙점됐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그녀의 신화'는 운명이 뒤바뀐 두여자와 모든 것을 다 가진 한 남자가 진정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김정훈은 외모 출중, 두뇌 명석, 배경 로열인 국내 최고의 토탈패션 그룹의 왕세자인 도진후 역을 맡았다.
김정훈은 "대본을 처음 보고, 내 진짜 성격과 비슷하가도 느꼈다. 연기자로서 이런 역할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김정훈을 보여줄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녀의 신화'는 현재 방영중인 '무정도시'후속으로 7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