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더씨야 등 프로젝트 그룹 결성..오늘 신곡 발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10 10: 20

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의 티아라, 더씨야, 파이브돌스, 스피드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10일 신곡 '진통제'를 발표한다.
티아라의 소연과 더씨야의 유진, 파이브돌스의 은교, 스피드의 태운, 성민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 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의 랩발라드다.
조영수 작곡가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이단옆차기 의 비트감 있는 멜로디 라인에 애절한 랩 가사와 편곡이 더해졌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한 후에 느끼는 극적인 슬픔을 멜로디와 가사에 담아냈다.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 비스트의 '쇼크' 뮤직비디오 등으로 유명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다.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출연해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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