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1집 일주일만에 12만여장 판매 '기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10 14: 47

보이그룹 엑소(EXO)가 정규 1집 앨범 ‘XOXO(키스&허그)’을 발표한 지 일주일만에 12만여 장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10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엑소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11만 8595장을 판매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엑소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의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현재 엑소는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Wolf)’를 통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몰이를 하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