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연예인 특집 첫 화성인은 사유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10 15: 08

tvN '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을 마련하고 첫 화성인으로 사유리를 초대했다.
오는 11일(화)부터 4주간 방송 예정인 ‘연예인 특집’을 통해 총 네 명의 연예인이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숨겨두었던 화성인 기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
1탄의 주인공은 거침없는 입담과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출신 방송인 사유리다. 평소 식탐여행의 이색 맛 평가와 솔직 과감한 19금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무방비 웃음 폭탄을 던져온 주인공.

이번 특집을 기획한 이길수PD는 “연예인은 화성인이나 지구인과는 또다른 부류라는 점에 착안해 연예인으로 위장한 화성인을 찾아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에 화성인이라는 독특한 생활양식을 갖춘 ‘화성인 연예인’에 시청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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