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신곡 '첫사랑' 티저 영상을 10일 공개하고 난이도 높은 폴 아트로 장관을 연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첫사랑'의 인트로 부분과 함께 멤버들의 고혹적인 모습이 담겼다. 각 멤버들의 첫사랑에 대한 가슴 아프고 아련한 연기와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폴 아트’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것.
애프터스쿨은 폴 위에서 관능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 그동안 갖은 부상도 개의치 않고 혹독하고 피나는 노력 끝에 탄생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첫사랑’의 인트로는 지금까지 애프터스쿨이 표현했던 음악 장르와는 다른 느낌이어서 4년 만에 다시 힘을 합친 애프터스쿨과 용감한형제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13일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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