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결혼 소감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6.10 15: 35

[OSEN=이슈팀] 운동선수 박태환부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까지 막강한 인맥을 가지고 있는 배우 주아민이 행복한 결혼소감을 남겼다.
주아민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다음주네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중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라는 생각 이었어요!"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모 하나 잘 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서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기도를 받고 축복을 받고.. 어쩌면 제 인생은 받는것에 너무 익숙했던 삶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제는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나누는... 더 기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께요!!! 축하해 주신 분들 안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ㅎㅎ 잘살께요!!!"라고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주아민은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비욘드뮤지엄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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