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무릎팍' 출연..CEO의 이야기 털어놓는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6.10 17: 17

가수 윤도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윤도현의 소속사 디컴퍼니 관계자는 10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윤도현이 오는 11일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윤도현의 이번 '무릎팍도사' 출연은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의 일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도현은 6년 전과 달리 지금은 자신의 소속사 디컴퍼니의 CEO가 된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윤도현은 오는 26일 YB의 새 앨범을 발매하고 4년 3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소식도 함께 전할 계획이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 2월 디컴퍼니의 새 대표로 임명됐다. 디컴퍼니에는 YB를 비롯해 뜨거운 감자, 방송인 김제동 등이 소속돼 있다.
mewolo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