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결혼 소감 접한 네티즌들, "행복해 보인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6.10 21: 27

[OSEN=이슈팀] 배우 주아민(29)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결혼 소감과 웨딩 드레스 사진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주아민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다음주네요..."라며 설레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중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라는 생각 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가 모 하나 잘 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서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기도를 받고 축복을 받고.. 어쩌면 제 인생은 받는것에 너무 익숙했던 삶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제는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나누는... 더 기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께요!!! 축하해 주신 분들 안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ㅎㅎ 잘살께요!!!"라며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아민의 결혼 소감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웨딩 드레스) 사진이 진짜 굿!", "예쁘네요. 이쁘게 잘사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행복해 보이시네요", "언제나 남편분과 알콩달콩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혼 소감을 전한 주아민은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비욘드 뮤지엄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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