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안티카페에 터진 이종혁 분노, 누리꾼들도 폭풍 공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6.10 21: 31

[OSEN=이슈팀] 10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파워트위터리안 이종혁의 분노에 누리꾼들도 함께 공감하면서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종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안티카페라니....천사같은 윤후를.....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마라...."라는 글로 윤후 안티카페와 김민수 안티카페 등 당일 온라인세상을 시끄럽게 한 어른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동료 윤민수에게도 "신경쓰지 마라"며 위로의 글을 남겼다.
1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이종혁의 분노에 누리꾼들도 공감의 글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종혁 트윗 봤어? 완전 대박맘에들어" "역시 상남자...와우" :"이종혁님 뿔낫다 ,, 신경쓰지말아요 그런건사람두아니니깐 ~~" "짱 멋있당..." 등 이종혁의 분노에 대해 열띤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종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아들 준수 군과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osenho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