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이틀째 음원1위..오늘 씨스타와 격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11 07: 47

인기 밴드 넬이 청량한 여름 느낌의 신곡 '오션 오브 라이트(Ocean of Light)'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이 곡은 11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다음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지켜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곡은 기존 우울한 음악색에서 벗어나 밝고 청량한 느낌을 낸 곡으로, 새로운 자아를 찾아 꿈을 이루어 가겠다는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변화에 나선 작품이다. 새로운 감성으로도 팬들의 호응을 얻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6월대전의 포문을 연 이 노래는 11일 정오 강력한 상대와 맞붙게 될 예정. 바로 씨스타다. 씨스타는 이날 정오 신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발표하고 뮤지컬 영화 '물랑루즈'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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