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새론의 대본 연습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1일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전교 1등 모범생 김서현 역을 맡은 김새론의 대본 삼매경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촬영장 바닥에 책가방을 깔고 앉은 채 ‘여왕의 교실’ 대본에 한껏 집중하고 있다. 그가 연기하는 김서현은 언제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전교 1등 책벌레 소녀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 읽기에 몰입하고 있는 김새론에게 김서현의 캐릭터가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김새론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평소에는 물론 쉬는 시간이나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후문.
항상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고 촬영에 들어간 김새론은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현장에서도 거의 NG 없이 김서현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방송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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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