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박서준, 청담동 도련님 패션 화제 ‘화려+세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11 09: 31

배우 박서준의 ‘청담동 도련님룩’이 화제다.
박서준은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막내 박현태로 열연 중이다. 그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으로 ‘청담동 도련님룩’을 완성했다.
박서준의 패션은 2030 남성들 사이에서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컬러풀함이 돋보이는 셔츠와 모던한 팬츠를 매치,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통해 보여준 박서준의 명품 수트 피트가 패션을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박서준은 극의 흐름과 캐릭터가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에 맞게 스타일리스트와 활발히 소통하는 한편,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캐릭터에 어울리는 맞춤 수트를 제작하기도 하는 등 스타일링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원색, 배색이 강한 셔츠 혹은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준 점퍼 등을 이용하여 현태가 갖고 있는 자유분방한 성격을 잘 표현해 내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컬러풀한 상의에 모던한 느낌의 하의로 밸런스를 맞춰 댄디함 또한 잃지 않으려고 신경을 쓰는 등 현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스타일이 신예 박서준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는 듯 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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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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