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김해공항에 SM5 TCE를 전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SM5 TCE 출시와 에어부산 1000만 탑승을 기념하는 공동 기획으로 성사 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SM5 TCE를 6월 한 달간 전시한다. 김해공항은 평균 유동인구가 하루 1만 4,000명에 달한다.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차량이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사는 부산의 기업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는 에어부산 1000만 탑승 기념 온라인 퀴즈 이벤트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정답자 중 1등 한 명에게는 르노삼성자동차의 고성능 모델 SM5 TCE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7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담당 주수연 부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김해 공항에 최초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을 전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에어부산 1000만 탑승도 동시에 기념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한층 강화된 성능과 최고 수준의 연비로 무장한 SM5 TCE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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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