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유닛의 멤버 진이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 폐쇄 운동에 동참했다.
진은 11일 오전 디유닛의 공식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진입니다. 어린 윤후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윤후야 사랑해"라는 글과 검색에 동참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이 '윤후 사랑해요'를 5894번째로 검색했다는 글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10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윤후 안티까페'가 개설돼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8살인 윤후에게 안티 카페가 개설되자 수많은 네티즌은 이에 분노, '윤후 사랑해'와 '윤후 천사' 등의 단어를 검색하는 운동을 했고 현재는 해당 카페가 폐쇄된 상황. 진 역시 해당 검색 운동에 동참해 윤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며 '먹방'과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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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