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내' 루미코, 임신 8개월..초음파사진 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11 11: 26

[OSEN=방송연예팀]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셋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루미코는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현재 임신 8개월차다. 오는 8월 20일께 아이를 낳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루미코는 뱃 속에 있는 셋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은 타니 루미코 휴대폰에 항상 저장돼 있다.

루미코는 "병원에 다녀오면 꼭 이 사진을 꼭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한테 보여준다. 뱃 속에 있는 아기가 움직이는 것도 보인다"고 전했다.
출산을 앞둔 루미코는 지난해 한 차례 유산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김정민 루미코 부부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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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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