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난 모텔 마니아..전국 모텔 순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11 14: 15

가수 윤도현이 모텔 마니아라고 고백했다.
윤도현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자신의 넘치는 모텔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MC 신동엽은 윤도현의 풍문에 대해 짚어보던 중 "윤도현은 모텔을 그렇게 좋아한다"라고 제보했다. 이에 당황한 윤도현은 "수많은 모텔을 가봤지만 우리나라 모텔이 정말 최고 수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윤도현은 각 지역별로 최고의 모텔을 추천하는가 하면, 모텔에서 벌어졌던 갖가지 에피소드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이날 '화신' 녹화에는 윤도현을 비롯해 가수 장윤정, 방송인 박지윤 등이 참여했다.
11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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