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화성인' 출연, 4차원 입증 나서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11 15: 04

[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사유리가 11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얼마나 4차원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거침 없는 입담과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유리는 이날 다양한 4차원 매력을 검증 받으며 연예인 특집 1탄을 꾸밀 예정이다.
이길수PD는 “연예인은 화성인이나 지구인과는 또다른 부류라는 점에 착안해 연예인으로 위장한 화성인을 찾아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에 화성인이라는 독특한 생활양식을 갖춘 ‘화성인 연예인’에 시청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11일부터 4주간 ‘연예인 특집’을 통해 총 네 명의 연예인을 출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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