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사업실패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박지윤은 최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사업까지 야망을 뻗쳤던 사실을 공개해 곤욕을 치렀다.
이날 박지윤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밝혀지지 않은 과거 사업 아이템이 ‘화신’에서 발각되자 당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MC들의 공격에 박지윤은 “진짜 이건 아무도 모른다. 소리 소문 없이 하다가 몇 달 만에 확 접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고 놀라면서도 당시 사업을 시작하게 된 순간부터 망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능에 이어 사업에까지 야망을 펼친 박지윤의 사업 흑역사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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