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방송인 박지윤이 사업실패담을 솔직하게 고백에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되는 SBS 토크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한 박지윤은 똑부러지고 솔직한 발언으로 진행자 김구라와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칭 ‘예능계의 수애’라는 박지윤도 약점이 있었다. 진행자들이 “최근 사업에 실패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천하의 박지윤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처음에 고백을 사양하던 박지윤도 MC들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속사정을 털어놨다.

박지윤은 “이건 진짜 아무도 모른다. 소리 소문 없이 하다가 몇 달 만에 확 접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지윤의 사업실패담은 11일 오후 11시 10분 화신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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