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프로야구 사직 롯데-넥센전 우천연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6.11 16: 32

여름을 알리는 비에 부산 사직구장이 촉촉히 젖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전이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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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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