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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아-지유, ‘짝’ 미인대회특집에 전격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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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아이돌출신 가수 허윤아(29)와 여배우 지유(27)가 애정촌에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SBS의 예능프로그램 ‘짝’ 52기에 걸그룹 LPG의 전멤버인 가수 허윤아와 SBS 인기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열연 중인 배우 지유가 출연한다. 둘은 미인대회출신 특집으로 꾸며지는 ‘짝’에서 남성출연자들에게 구애를 하게 된다.

허윤아는 LPG에서 탈퇴한 후 디지털싱글2집 "미치겠어"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는 최근 태권도 공인5단에 합격한 소식이 알려지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허윤아는 OSEN과 인터뷰에서 “1998년 아킬레스건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었지만 태권도를 향한 열정만큼은 숨길수 없었다며 5단 승단을 계기로 한국의 대표문화 태권도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2010년 ‘자이언트’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지유는 ‘여자를 몰라’, ‘무사 백동수’를 거쳐 최근 ‘장옥정’에서 자경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짝'은 싱글남녀들이 출연해 배우자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이다. 과거 짝에서 유명 뮤지컬 배우 김상미가 출연해 ‘사랑이 아닌 홍보를 위해 출연한 것이 아니냐’며 진정성 논란을 낳기도 했다. 과연 일반인 남성들이 연예인 여성출연자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을까. '짝'은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osenhot@osen.co.kr
<사진> 허윤아(왼쪽)와 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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