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씨스타 멤버 소유가 '11자 복근'을 만든 비결을 공개했다.
씨스타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정규 2집 앨범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평소 씨스타는 타 걸그룹과 차별화되는 건강한 몸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효린의 검은피부와 보라의 탄탄한 허벅지도 매력적이지만 소유도 만만치 않다. 특히 소유는 탄탄한 11자 복근으로 남성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소유는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식단 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은 하지 않았다. 무거운 바벨을 들었을 때 쾌감이 있다”며 운동을 첫 손에 꼽았다. 하지만 소유와 같은 복근은 체계적인 식단관리가 없이는 만들기 어렵다.
구체적인 식단에 대해 소유는 “염분을 끊고 탄수화물을 줄였다. 정말 배고프면 달걀이나 고구마로 1일 1식을 하기도 했다”고 공개했다.
씨스타는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 음원을 공개한 후 9시간 만에 온라인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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