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망언, ‘씨스타 얼굴과 몸매가 친근?’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6.11 21: 48

[OSEN=이슈팀] 씨스타 멤버 다솜이 귀여운 망언을 해서 화제다.
씨스타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아트센터에서 정규 2집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발매했다. 화려한 쇼케이스에서 씨스타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건재함을 알렸다.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멤버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는 코너가 있었다. 인기비결을 묻는 질문에 다솜은 “옆집에 살 것 같은 친근한 몸매와 얼굴”을 비결로 꼽았다. 씨스타는 범람하는 여자아이돌 중에서도 최고의 몸매를 자랑한다. 깡마른 다른 아이돌과 달리 씨스타는 건강미와 탄력이 넘치는 몸매가 매력적이다. 옆집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섹시미를 발산한다.

 
다솜의 발언에 전현무는 어이없다는 듯 “이렇게 예쁜 친구들이 옆집에 사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폭소가 터진 멤버들은 다솜의 말에 “다른 그룹처럼 천사같은 이미지가 아니라는 뜻”이라고 무마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다솜은 ‘기브 잇 투미’등 여러 곡을 선보이며 섹시한 지팡이 안무를 춰서 남성팬들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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