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무릎팍도사’ 인턴도사 2호...게스트 윤도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11 18: 00

방송인 김제동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인턴도사 2호로 나선다.
MBC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에 “김제동 씨가 오늘(11일)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면서 “게스트인 윤도현 씨와의 친분 때문에 인턴도사로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무릎팍도사’는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유세윤의 하차로 인해 고정 패널 자리가 비었다. 제작진은 당분간 인턴도사 체제로 유세윤의 빈자리를 채운다는 예정이다.

이미 인턴도사 1호인 김나영은 지난 4일 녹화를 마쳤다. 한편 윤도현이 출연하는 ‘무릎팍도사’는 이달 중으로 방송된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