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4년 교제 여친과 오는 11월 24일 결혼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6.11 21: 42

[OSEN=이슈팀] 힙합 가수 MC스나이퍼가 오는 11월 24일 결혼, 공식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MC스나이퍼는 11월 14일 4년간 열애한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부는 상당한 미모를 소유한 4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MC스나이퍼는 지난 2011년 1월 예비 신부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4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화려한 랩 실력을 과시하며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해 실력을 과시한 MC스나이퍼는 지난 2002년 1집 앨범 '소 스나이퍼(So sniper...)'로 데뷔해 힙합계에서 유명세를 떨쳤으며 곡 'BK Love',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힙합 엔터테인먼트 스나이퍼 사운드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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