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축구중계 관계로 KBS 2TV의 ‘일말의 순정’, ‘야구가 좋다’, ‘1대100’이 결방한다.
KBS 측은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정예선’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7시 30분부터 KBS 2TV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중계 방송 예정이었던 ‘일말의 순정’, ‘야구가 좋다’, ‘1대100’은 결방됐다.

한편 이날 축구중계는 이재후 아나운서와 이용수 해설위원이 명품 중계를 선보인다. KBS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 이어 12일 0시 20분부터 이광용 아나운서와 한준희 해설위원의 중계로 우리와 같은 조에 속한 이란과 레바논과의 경기를 1TV를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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