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TOP10 진출자로 얼굴을 알린 가수 지망생 성수진이 머리카락 염색과 함께 한결 예뻐진 외모를 자랑했다.
성수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성수진은 ‘K팝스타2’에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흑발에 다소 어두운 분위기로 다크한 매력을 풍겼던 출연자. 그에 앞선 ‘K팝스타1’ 당시엔 이 같은 모습이 더욱 강렬하게 내려앉았던 가운데, 프로그램이 종영된 지 두 달 만에 확 달라진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K팝스타2’에서 TOP10에 함께 진출한 송하예와 찍은 사진에선 걸그룹 분위기까지 풍기며 20대의 발랄함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성수진 정말 예뻐졌다”,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가수 데뷔를 기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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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