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최진혁, 이성재의 계략빠져 서화 노리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6.11 22: 21

'구가의서' 최진혁이 이성재의 계략에 빠져 과거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 윤세아를 노리게 될 운명에 처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조관웅(이성재 분)은 수하들이 모두 천년악귀가 된 구월령(최진혁 분)에게 당하자 목숨을 위협을 느끼고 "서하가 모든 일의 원흉"이라고 거짓말을 내뱉는다.
이에 구월령은 자신을 천년악귀로 만든게 서화로 오해를 하게 되고 결국 서화의 목숨을 노리는 상황이 전개돼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담평준(조성하 분)은 최강치(이승기 분)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검을 들고 자신의 목숨을 내건 마지막 수련을 행한다.
한편 '구가의서'는 반인반수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협 활극. 사람은 될 수 없지만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강치를 통해 진정한 인간애와 자아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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