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나나, 곡예 수준 폴댄스 '고혹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12 08: 24

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와 나나가 곡예 수준의 폴댄스로 고혹미를 과시했다.
정아와 나나는 12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팔 또는 다리로만 폴을 지탱하며 아름다운 신체 곡선을 그려냈다. 특히 정아는 다리 한 쪽과 팔 한 쪽으로만 폴에 매달려 우아한 몸짓을 펼쳐보였으며 나나는 물구나무서기를 한 상태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애프터스쿨은 오는 13일 여섯번째 맥시 싱글 발표를 앞두고 폴 댄스를 메인 퍼포먼스로 선택한 후 크고 작은 부상을 참아내고 6개월 이상 연습에 매진해왔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13일 정오 음원을 공개하고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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