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교통사고 뒤늦게 알려져 "건강이상無"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12 10: 52

배우 홍수현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2일 오전 OSEN과의 통화에서 "홍수현이 지난 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을 마치고 밤에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가 가드레일을 받았는데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고,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이 아무런 이상이 없어 다음 날 바로 현장에 복귀했다. '공주의 남자' 당시 났던 교통사고를 생각하며 크게 걱정하는 팬들이 계신데, 본인이 이를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현재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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