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단장 이성영)는 제 6회 SK나이츠 단장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를 6월 15일(토)에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과 SK나이츠 체육관에서 개최 한다.
서울SK나이츠가 운영하는 주니어 나이츠 20개지점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등3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 별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현재 국가대표로 선발돼 훈련중인 김선형, 최부경선수와 김건우, 정성수 등 SK 주요 선수들이 참가해 사인회와 함께 주니어 올스타팀과 번외경기를 펼치며, 문경은 감독도 우승팀에 대한 시상을 위해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SK는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슈팅 이벤트, 축구 게임. 볼링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가선수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도록 대회를 개최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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