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람보르기니 옆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오해를 샀던 백청강의 소속사 측이 "지인 소유의 자동차"라고 해명했다.
백청강 측은 12일 오전 OSEN에 "백청강은 MBC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부상으로 받았던 국산 브랜드 자동차를 타고 있다"며 "지인하고 같이 있다가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SNS인 만큼 팬들은 백청강이 장난으로 올린 사진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백청강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사랑 람보와 같이"라며 연두색 람보르기니 옆에 서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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