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스가 글로벌 시계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2일 "빅스가 스위스의 글로벌 시계 브랜드 JOWISSA와 계약을 체결하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빅스는 모델 발탁 뿐만 아니라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빅스 블랙 에디션'을 함께 런칭해 주목 받고 있다. '빅스 블랙 에디션'은 빅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 빅스 멤버 6명에 맞춰 총 6가지의 컬러로 구성돼 있다.

젤리피쉬는 "스위스 전매장에 '빅스 블랙 에디션'을 착용한 빅스의 포스터가 부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신곡 '하이드'로 활동중인 빅스는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콘셉트와 수려한 비주얼로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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