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미란다 커에 키 굴욕..'그래도 훈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12 12: 10

가수 에릭남이 내한한 톱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키 굴욕을 당했다.
에릭남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 미란이! 인터뷰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는 미란다 커가 에릭남의 어깨에 손을 얹고 에릭남은 미란다커의 허리에 손을 감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녀의 포즈과 뒤바뀐 듯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그래도 잘생겼다", "얼굴로 커버 가능", "미란이 언니가 좀 많이 크지", "귀엽다 에릭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eujenej@osen.co.kr
에릭남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