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 5회말 2사 만루 푼토가 삼진을 당한 후 방망이를 내동댕이 치고 있다.
다저스는 전날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 불펜 투수가 무너져 4-5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27승 36패, 애리조나는 36승 28패를 기록했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잭 그레인키를 선발로, 다이아몬드백스는 이안 케네디를 선발로 내세웠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