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PD “다이빙..포맷변화 아닌 프로젝트 중 하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12 14: 27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한다.
‘맨친’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현지생활 체험, 국내여행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선보인 가운데 이번에는 수상 스포츠 다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맨친’의 장혁재 PD는 “다이빙으로 포맷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시도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며 “약 한달 정도 다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고 이후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맨친’ 멤버 각각의 캐릭터를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맨친’은 지난 9~10일 경상북도 김천 실내 수영장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인 다이빙을 촬영했다.
지난 4월 21일 첫 방송 이후 ‘맨친’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인처럼 사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이어 지난달 26일부터 국내에서 멤버들의 집을 방문하며 MT 경비를 마련하는 등 ‘맨친’ 만의 재미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