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유비, 한달 전 사진이 왜 또 화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6.12 14: 35

[OSEN=이슈팀] 배우 이유비와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다정한 '셀카(셀프 카메라)'가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비랑 밤바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경은 이유비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둘의 이목구비가 서로 닮아 마치 '도플갱어'를 연상시키고 있다.

이 사진이 거의 한 달 가까운 12일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까닭은 이유비의 아버지이자 견미리 전 남편 임영규가 나이트 클럽에서 무전취식으로 불구속 입건됐기 때문이다. 이날 서울 서초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무전취식한 혐의(사기)로 임영규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MBC 월화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박청조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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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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