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심은진,'일기같은 작품 소개'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6.12 15: 03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연기자 심은진이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 정암 아트 갤러리에서 첫 개인 전시회를 오픈했다.
심은진이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평소 틈틈이 찍어온 사진과 직접 작업한 크로키와 글 등 총 60여점 전시되는 이번 전시에는 매주 작가와 관람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기획은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 특별’ 전, ‘마이클 라우 아트 토이’ 전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국내전시를 유치해온 최요한 감독이 맡았다.
한편, 심은진 첫 개인전시는 이번달 30일까지 전시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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