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합류(12일 OSEN 단독보도)하는 이수근과 장동혁이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12일 오후 MBC를 통해 “‘무릎팍도사’의 MC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최선을 다해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강호동과 함께할 때 가장 시너지를 발휘하는 진행자를 찾았고, 이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수근, 장동혁을 새 MC로 확정했다”면서 “세 사람의 호흡이 찰떡궁합을 이룰 것으로 본다. 새로운 ‘무릎팍도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18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존 패널이었던 올밴 우승민은 지난 11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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