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떴다! 백화점 일대 북새통..‘인기 실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12 15: 44

유명 모델 미란다 커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백화점 일대가 북새통을 이루며 미란다 커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란다 커는 12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가방 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
특히 백화점 일대와 매장 일대에는 그를 보기 위해 모여든 수많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미란다 커는 레드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강조, 또한 매장에서 직접 가방을 고르고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등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도 보여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런 미란다 커의 모습에 팬들은 연신 환호하며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어 잠시 매장 주위가 아수라장이 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KBS 2TV ‘개그콘서트’와 tvN ‘SNL 코리아’ 녹화 등에 참여하며 바쁜 내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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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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