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미란다 커와 인증샷 찍은 ★는? ‘손담비·에릭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12 16: 00

[OSEN=방송연예팀]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국내 스타들 가수 손담비, 에릭남과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란다커. 너무 매력적이다. 현이와 같이.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커밍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 미란다 커, 모델 이현이가 포토월에서 나란히 서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세 사람은 패셔니스타답게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 손담비는 시크, 미란다 커는 우아, 이현이는 섹시한 옷을 입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공항에서 선보인 발랄한 의상과는 달리 청순하면서 단아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릭남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 미란이! 인터뷰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란다 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있는 미란다 커가 에릭남의 어깨에 손을 얹고 에릭남은 미란다 커의 허리에 손을 감싸고 있는 남녀의 포즈가 뒤바뀐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미란다 커의 이번 한국 방문은 국내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위한 것으로, 3박4일간의 내한 기간 동안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등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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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에릭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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