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미란다 커, 뷰티 노하우 공개..관심 증폭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12 16: 00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여성 팬들을 위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 관심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서 메이크업 뷰티쇼를 진행, 자신이 즐겨하는 화장법과 메이크업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미란다 커가 핑크 볼터치를 해달라고 하더라. 핑크 컬러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달라”고 부탁하자 미란다 커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색이다. 생기 있고 사랑스럽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피곤할 때 피곤함을 덜어보이도록 사용하면 좋다. 젊음이, 그리고 생기가 넘치는 광채를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KBS 2TV ‘개그콘서트’와 tvN ‘SNL 코리아’ 녹화 등에 참여하며 바쁜 내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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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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